jwk2121의 tistory입니다.

지난 5월 21일 부모님 산소에서 본 나비입니다.

처음 보는 나비라 이름을 몰라 인터넷에 물어 보니

봄처녀나비라고 하는군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나비입니다.

이 나비는 흔한 나비는 아니라는 말도 있더군요.

근래에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종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나비로는 도시처녀나비, 시골처녀나비가 있습니다.

봄처녀나비는 네발나비과>뱀눈나비아과이고 한반도, 유라시아대륙에 분포해 있다고 합니다.

둥지에 알이 하나만 있네요.

30여분(?) 만에 만난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입니다.

부전나비입니다.

살며시 다가가니 나비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으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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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거리를 지나다 만난 야생화입니다.

누가 보든 아니든 야생화는 그 자리에서

자기의 멋을 부리고 있는 듯 합니다.

변함없이.......

오늘 바람이 많았습니다.

지나다 만난 장미꽃을 보고 한 컷.

하늘에는 구름도 많았습니다.

지난 번에 가 보았던 곳을 지나다 찍었습니다.

나비에 가만히 다가가 보았습니다.

장미가 피어 있는 옆에 작약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점심 후 산책중에 만난 장미들입니다.

많이 피었습니다.

입동이 지난 가을의 소경입니다.

어제는 수능이 있었던 날이었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오늘 하침도 많이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