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럭비경기장에 개나리꽃이 만발 했습니다.
꽃샘 추위 때문인지 목련꽃이 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얀목련
아름다운 모습에
지나가는 걸음을 멈추고
너를 바라본다.
목련이 피었지만 냉해로 빨리 시든 꽃이 많습니다.
늦게 핀 목련은 좀 덜 한 것 같습니다.
매화꽃이 만발 했습니다.
올해들어 처음 목련을 찍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2012년 4월 1일에 대구수목원에서 찍은 노루귀입니다.
벌써 여기 저기서 봄꽃 소식이 들려 옵니다.
아직 자연에서의 노루귀는 못 찍었습니다.
올해는 가능할 지....
지난 일요일 대구 파동 소재 삼보사에서 담은 복수초입니다.
이날 어머니 사십구제의 마직막제를 위해 제물을 같다 드리면서
담은 복수초입니다.
2013.2.11.
찬 바람이 불지만 어디선가 따쓰한 봄의 느낌이 다가 왔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나서 봄의 느낌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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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m 렌즈로 홍여새를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