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잠시 걷고 싶습니다.
채도를 좀 올렸습니다.
2012.8.22.
아파트 옥상에서 찍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 더웠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니
여름이 조금 생각 나기도 합니다.
캠퍼스에도 가을이 무르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엔 구름이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먹구름이 몰려왔습니다.
꼭 비가 내릴 것 같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11회 영천한약장수축제가 열렸는데
지난 토요일 아버지를 모시고 잠시 다녀 왔습니다.
축제 장소에서 나올려고 하는데 일몰이 아름다웠습니다.
좀 더 좋은 장소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순간을 담아 보았습니다.
...^...
합장
휴대폰에 있는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HDR기능을 이용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지난 겨울 눈 오던 날
눈이 좋아
눈밭으로 갔습니다.
어느날 퇴근을 하면서 담아보았습니다.
9월의 마지막입니다.
좋은 달이 되도록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