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졸음이 약간 있어 산책겸 벚꽃 사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경북상주)에도 서서히 벚꽃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좋은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장면을 찍을려고 했지만 능력부족으로 실망만(?)하고...

 좋은 모습이 연출되었는데.... 너무 아쉬웁다....

 바이~~~~~~~~~~~~~~~

삼세판이라고 했는데....

이번 겨울에는 이놈과 같이(?) 시간을 보냈네....

어려운 현실이지만 앞으로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새가 뒤에 있어서...

 어쩌다가 걸렸는데...

 즐감하였기를 바라면서......

손을 호호불며 찰칵...

 이 녀석은 열매를 먹었을까? 아니면 놓쳤을까.

 나는 새를 찍는다는 것은 나름대로 훈련이 필요한 모양.

 묘기를 부리는 듯. 인사를 하는 듯.

 감사!!

잠시 시간을 내어 대구 수목원에 가서 새와 같이 놀다가...

이 녀석은 직박구리라는 새. 능숙한 솜씨로 열매를 잘 따먹고 있네.

핀이 조금 나가서....

  이 새 이름은 모를뿐이고, 직박구리 보다는 작을 뿐이고. 

좋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소싸움이 있길래 일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 갔는데...

긴장감이 흐르고...

대치 중...

자 한방이닷!!

...

우쉬!!!

포기해라!!

내일은 마지막 날

한 번 더 가봐?

일이 바쁜데.....

 제10회 영.호남 교류남도민요대회에서

소나기가 살짝 지나간 하늘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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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8. 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