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산책 중에 보았습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한 번 달려봅시다.
1월 2일 아침에 본 동박새입니다.
동박새 한마리가 가까이 가지를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입니다.
경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같이 먹이 활동을 하다가도 쫓아내는 경우도 있고요.
꼭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뒤돌아(?) 섭니다.
딱새 숫컷
두류공원의 청딱다구리
귀요미 동박새
가끔 만나는 동박새
어제 저녁 이곳을 지나면서 보았습니다.
오늘 늦가을을 느껴봅니다.
.
오후 산책에서 본 성당못
기을이 가기 전에
잠시 시간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