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낮에 라디오에서 서도소리 배뱅잇굿 예능보유자이신 이은관 명인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비록 나이가 많으시지만 열정적 모습을 보았기에 더 섭섭함을 느낌니다.

향년 97세로 서울 자택에서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고인은 198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1990년에는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상 하시고

1995년에는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수상,

2002년에는 방일영국악상 등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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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갓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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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부근의 학교에 비행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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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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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월 보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국화빵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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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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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무게중심을 잘 찾으면 쉽게(?)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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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세울 때  잠시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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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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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68주년 광복절입니다.

 

해방가

징용보국단 끌려갈 적에 다시는 못올줄 알았더니

일천구백 사십오년 팔월십오일 해방이 되어

연락선에다 몸을 싣고 부산항구를 당도하니

문전문전 태극기 달고 방방곡곡 만세소리

삼천만 동포가 춤을 춘다.

남의 집 서방님은 다살아 왔는데 우리집 서방님은 왜 못오시나.

원자폭단을 맞으셨는지 왜이다지도 소식이 없나.

해방이 되어 좋다고 하였더니만 지긋지긋한 육이오가 웬말이냐.

어린자식은 등에 업고 자란자식은 손목을 잡고

늙은 부모님 앞에 모시고 한강 철교를 건너서니

앞에서는 총칼이 막지요.

공중에서는 폭격을 하니 대구로 갈까 부산으로 갈까

이런답답이 어디 있나.

미아리 고개는 악마 고개 삼팔선 고개는 원수고개.

옛날 옛적 김유신 장군은 삼국통일을 하셨는데

우리나라 남과 북은 어느 시절에 통일이 되나.

 

 

 

장단 : 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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