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오늘 일이 있어 울산에 다녀 왔어요.

장마이지만 오늘은 구름이 많은

맑은 날 이었습니다.

하늘의 구름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기분까지 생쾌 했습니다.

운전을 하느라 몸은 좀 피곤 했지만

어느 정도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구름 사진을 몇 번 담아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더 좋게 됨을 기대해 봅니다.

제 블로그의 기록이 있어 한 번 보았습니다.

2010년 07월 17일 Daum블로그와 만난 지 1743일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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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길에 소나무를 담았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입니다.

 농원에 있는 소나무와는 달리

자연과 호흡하면서 있는 소나무라 좋습니다.

흐린 날씨가 사진을 좀.....

여성 국극 성춘향 공연 중에 갑자기 소나기성 비가 내려

관객들이 공연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무대에서 보았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더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경주를 지나가다가

농원에 있는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풋살 경기 중에

말 하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오전이 너무 바빠

정신 차리기가

조금 힘이듭니다.

고향집 뒷뜰에 핀 도라지

철마다 어김없이

도라지는 꽃을 피웁니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은 연로해 가셔도

앞뜰과 뒷뜰의 꽃과 식물은 어김없이

꽃을 피우며

제 갈길을 갑니다.

제10회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협회장배 풋살 경기에서 

소고춤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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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춤을 보고 있을 때는

시간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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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이 절로 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