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땅콩을 잘먹는 어치

가까이 있다고 반드시 먼저 취하는 것은 아니죠.

선의의 경쟁은 좋은거죠.

능수능란(?)하게 호버링을 하는 동박새

거꾸로 매달린 동박새가 봄 노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 3월입니다.

오늘은 또 3.1절이네요.

일제에 항거한 우리의 조상님들을 생각합니다.

창밖은 많이 흐려 있네요.

간밤에 비가 내렸고요.

즐거운 휴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1월 1일 눈 속에서 귤을 먹는 동박새입니다.

굴뚝새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제 집 주변에서 만났습니다.

오늘 오전쯤에 보훈병원 안쪽 마을을 지나가다 만난 찌르레기입니다.

혹시 홍여새가 있을까 하고 정찰 갔다가 홍여새는 못 만나고

대신 찌르레기 사진 몇 컷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가족과 같이 청도 방면으로 바람쐬러 갔었습니다.

유등지를 3컷으로 이어 보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세로로 세워 보았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니 홍여새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디에서 홍여새가 나타났는지 궁금하네요.

두류공원에서 있던 홍여새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지 꽤 되는데

다시 홍(황)여새가 나타났다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이 넓은 도시를 다 뒤질수도 없고...

애만 태우네요.

사진은 지난 1월 19일 두류공원에서 찍은 홍여새 사진입니다.

곤줄박이는 언제나 연출을 잘 해줍니다.

어치의 연출을 바랬는데

이때는 방해꾼(?)이 되었습니다.

어치의 호버링은 찍지 못했습니다.

어치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