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부근의 한 계곡에서 돌과 잠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도 운문사의 사리암을 오르다가 잠시 쉬었습니다.
사리암에서 이침 공양을 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오후 2시쯤 되었습니다.
이후에 천둥과 번개가 동반한 소나기가 심하게 내렸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를 입은 것 같습니다.
2013.8.23.
하나는 외로울 것 같아 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서로 의지(?) 하면서 서 있겠지요.
ㅎㅎㅎ
좋은날 되세요.
지난 6월 8일 운문사에서 집으로 오는 도중에 영천 청통 은해사에 들러
어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돌을 세워 보았습니다.
운문사 입구 텐트촌 앞의 냇가에서 돌을 세워 보았습니다.
경북 청도 운문사입니다.
아침 일찍 (오전 9시 이전)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모양입니다.
봄 정기출사에서 담았습니다.
일한 후에 먹는 새참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
몸을 낮춰 반성해 봅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지난 일요일(4.28.) 동생들과 같이 어머니 묘소에 다녀 왔습니다.
꽃나무와 과실나무를 심었습니다.
어제 비가 내려 심어논 꽃과 과실나무가 뿌리를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진은 동생이 휴대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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