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얼음을 먹고 있는 방울새

찌르레기가 전봇대에 앉아 있습니다.

후투티 어미의 대단한 모정을 생각합니다.

후투티 유조를 위해 끊임없이

모정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한 장면에 담지 못했습니다.

어느 정도 컷는지

밖으로 조금 내밀고 있는

새끼 후투티입니다.

후투티가 이리 저리 다니면서 먹이 활동을 하다

바로 내 앞까지 왔습니다.

2-3미터 쯤 되지 싶습니다.

나도 놀라고 후투티도 놀랐습니다.

얼떨결에 셔터를 눌렀습니다.

순간적으로 빠른 동작을

취한다는 것이 어러웠습니다.

놀란 후투티는

다른 곳으로 날아 갔습니다.

계속 후투티를 관찰할까 합니다.

 후투티가 먹이 활동을 하다 저를 본 모양입니다.

"누구세요?" 라고 묻는 듯 보입니다.

가만히 있으니 크게 놀라는

표정은 아닌 듯 합니다.

잡초가 무성한 화단에서

후투티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대구에서 제 눈으로 후투티 새를 보았습니다.

경주 황성공원에서 후투티 새를 찍은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 후투티를 찍은 사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후투티가 같은 장소에 몇 번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인근에서 서식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새의 습성을 몰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관찰해 보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집앞 화단에서 나비가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2008.8.)

노랑할미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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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 새와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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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