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어 난 좋아
나두 동감
언제나 그 자리
마주보며 무언의 대화를
나눕니다.
국화로 만든 용이 승천을 하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 ㅎ ㅎ
홀로 있는 소나무.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늠름한 자세로 있어
더욱 든든합니다.
소나무가 많이 기울어져 있네요.
가을에 만난 꽃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
지난수요일
결혼식에 갔다가 오는 길에 아파트 부근 도로에 있는 은행나무 입니다.
늘 푸른 소나무.
그래도 추운 겨울을 준비하겠죠.
한 주를 마무리 하는 금요일 입니다.
맛있는 과일과 함께하는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