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끈한 차 한 잔 하세요.

곤줄박이가 권합니다.

★

★

★

직박구리가 날아가는 경로를 예상하고 연사로 담았습니다.

순발력을 요하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나무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본 학교 정자입니다.

[직박구리 살려!!] 보다 앞서 찍은 사진입니다.

동체추적으로 사진을 담았습니다.

후투티가 옥상에 잠시 앉았다가는

또 어디론가 날라 갑니다.

겨울에도 후투티가

여름에 자기가 살던 곳을 지키는가 봅니다.

경계를 하는지 옥상에 잠시 있다가 날라 갔습니다.

조금 늦게 온 직박구리가

먹을 열매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직박구리가 먹이활동을 하다가

다른 직박구리를 쫓아내기도 합니다.

어제(2011.1.11.) 후투티를 보았습니다.

겨울에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자기가 살던 곳에 사는 것 같습니다.

한 쌍의 후투티가 보였는데

부부 후투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성 후투티 부부라고

이름을 지어 보았습니다.

지난 여름에 새끼를 육추하는 모습을 잠시 보았는데

다시 후투티를 만나니 많이 기쁨니다.

렌즈(70-200)가 렌즈인지라

나도 모르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니

청성 후투티 부부가 많이 경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들의 삶에 귀찮은(?) 존재인 사람이

지켜보니 말입니다.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북대학교 본관 건물

 본관 앞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