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건물 벽에서 육추중인 파랑새.

지난 7월 1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사진을 꺼내 보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만난 후투티의 육추 모습입니다.

후투티가 순식간에 날아와 아기에게 먹이를 줍니다.

정확하게 먹이를 주네요.

맛있게 먹어라....

잠시 앉아 있지도 않고 갑니다.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 둥지를 발견 했습니다.

또 먹이를 구하러 갑니다.

후투티가 먹이를 물고 둥지로 날아갑니다.

다시 아기의 먹이를 구하러 부지런히 날아 갑니다.

몇 번 본 후투티.

날아가는 후투티를 찍었습니다.

후투티가 포란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곧 후투티 2세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은 지난 3월 하순경 찍었습니다.

둥지에 알이 하나만 있네요.

30여분(?) 만에 만난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입니다.

전에 소개했던 황조롱이 연속 사진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황조롱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황을 보아서는 아직 부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둥지에 들어갈 때 먹이를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사진은 둥지에 한참 머무르다 바람쐬러(?) 나오는 황조롱이의 연속샷을

한 화면에 합성했습니다.

잠시 한눈파는 사이 다시 돌아 오더군요.

사진은 찍었지만 들어오는 순간은 못 찍었습니다.

아파트 부근에서 본 황조롱이입니다.

황조롱이도 육추를 시작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