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얼마전에 만난 후투티입니다.

잊을만 하면(?) 후투티가 보입니다.

부풀어 말씀 드리면 1년 내내 후투티를 봅니다.

ㅎ ㅎ ㅎ

점심 산책 때 후투티를 만났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잠시 후투티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연히 만난 후투티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니 다른 곳으로 달아났습니다.

아기 후투티라서 그런지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1.5미터 이내. 

2013.5.22.

달성공원

지난 5월 하순경

달성공원에서 만난 후투티 가족입니다.

이소를 해서 공원 잔디밭에서 먹이활동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2차 포란을 하고 있는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하지만 공원에서 후투티가 보이기는 했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후투티입니다.

먹이를 입에 문 후투티.

아기 후투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힘껏 날아갑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이지만

아빠 후투티는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열심히 먹이를 나릅니다.

어제 만난 후투티입니다.

이소를 해서 잔디밭에서 후투티 가족이 모여 먹이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도 어미 후투티는

아가 후투티를 위해

당신 몸을 희생합니다.

그 일념 하나로

위험을 무릅쓰고

먹이를 찾으러 갑니다.

바람이 불어도

날씨가 더워도

비가 내려도

가야만 합니다.

오늘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머리숙여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