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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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는 개입니다.

 

귀여운 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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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본관 옆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2003년 10월에 담았습니다.

지금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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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를 보니 2003년 10월 12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의 귀여운 모습이 새롭군요.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 그때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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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을 해서 지나가고 있는데 어디에서 새소리가 들렸어요.

가만히 들어 보니 참새 소리 같았습니다.

 

 

새 울음 소리를 듣고 무슨 새의 울음인지 아직 정확하게 구별은 못 합니다.

참새나 직박구리 그리고 곤줄박이 등등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 소나무 안에서 소리가 나길래 가만히 들여다 보니 보이지 않았어요.

몇 바퀴를 돌면서 살펴보니 참새 새끼가 나를 피해 다니면서 소나무 안에서 울다가

가만히 있다가 했습니다.

어제는 여유가 있어 카메라를 가지고 갔습니다.

꽃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말이죠.

참새 사진을 찍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은 참새가 잘 날아 가지 않길래 새끼인줄 알았습니다.

 

 

 

 

나를 피해 여기 저길 잘 날지 못하는 날개짓으로 날아 다녔습니다. 조금 위험하지만 따라 다니면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참새의 입장에서는 제가 아주 무서운(?) 적으로 느꼈겠지요.

참새의 엄마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나를 유인 했습니다.

어미새가 날아가는 쪽으로 갔으면 당하고 말았죠. 가만히 보니 움직임이 새끼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해서 어미새를 따라가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니 새끼 참새의 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모성 본능은 동물의 세계에서도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참을 지나서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50mm 렌즈를 마운트 하여 근접 좔영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 3장)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 보다는 경계를 덜( 순전히 저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입니다 ) 하는 것 같았습니다. 손을 천천히 내미니 그대로 있었습니다.

 

 

참새의 부모는 새끼 참새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필사적이었습니다.

어미는 먹이를 물어다 새끼에게 주었고 아비 참새는 나를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아버지께서 지난 금요일 부터 와 계시는데 부모님은 크나큰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 꽃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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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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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한 암자에 갔습니다.

돌축대 위에서 서성이는 노랑할미새를 보았습니다.

사람과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손각대로 담았습니다.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은 샷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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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5월 10일에 담았습니다.

일주일 만(5.17)에 다시 가보니 소나무 아래에 있는 꽃은 많이 시들어 있었습니다.

제 때에 사진을 다는 다는 것이 중요하네요. 이제 1년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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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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