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가야금 3중주 

가야금 3중주가 멋 있었습니다.

가야금은 어려울 것 같아

배우고 싶은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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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구시립국악단에서 화요상설무대를

6월부터 야외무대인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공연 시간이 있어 해가 진 서쪽을 보았습니다.

아직 객석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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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편제의 주제곡인

천년학의 연주(정악대금) 장면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느낌이

더욱 좋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과

이 음악의 제목이 같아

처음에는 한참 헤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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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으로 검무입니다.

측광에 실패 했습니다.

어제는 6.2 지방선거가 있었죠.

머뭇거리다 보니 오전 시간이 훌쩍 지나가

오후가 되어서 투표하러 갔습니다.

시간이 어정쩡하여

카메라를 가지고 아파트에서 참새를 찍다가

불현듯 앞산으로 갔습니다.

야경 사진을 담아볼려고요.

막상 저녁이 되니 도시 전체가 뿌였게

변해서 깨끗한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한 번 올라가 보고는

오랜만에 앞산에 올라 갔습니다.

다소 힘이 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사진까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방송국 카메라 기자님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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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자인오광대 공연 중에서.... 

지난 4월 초에 담은 직박구리입니다.

같은 녀석입니다.

들판을 지나가는데 백로가 있어 가까이 갔습니다.

청둥오리라 생각하면서 셔터를 눌러

뷰로 확대해 보니 원앙이었습니다.

제 눈으로 직접 야생 원앙을 본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00mm 렌즈로는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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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와 원앙이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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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까이 다가가면 원앙들은

조금씩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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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 고향에 갔다가

오는 길에 담았습니다.

HDR방법으로 합성을 하였습니다.

처음해 보았는대 원판이 좋지 않아

별로입니다.

일요일에 담았습니다.

형제지만 크기가 차이가 났습니다.

작년에는 이 둥지에 백로가 있었어요.

기회가 되면 또 찾아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