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어제 다시 수목원에 동박새가 나타났어요.

나무의 높은 곳에 있어서 힘이 들었습니다.

곤줄박이는 여전히 먹이를 보고 날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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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샵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수목원에서 만난 동박새입니다. 

많이 학습이 되어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인지는.....

감사합니다.

 콩새가 직박구리 무리에 둘러싸여 있네요.

서로 놀라는지 아니면 서로 경계하는지.

...

잠시 후에는 평화가 왔습니다.

콩새와 다른 콩새가 만났습니다.

순간 긴장이 흐르고....

 싸움은 .......

 없었습니다.

 콩새가 물을 먹기 위해 연못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발이 시려워 들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곤줄박이가 잣을 먹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보면 땅콩을 먹기도 하는데

제가 만나본 곤줄박이는 잣의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땅콩은 별로였어요.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31일 기축년 마지막날에 담았습니다.

곤줄박이의 먹이에 대한 집념이 대단함을 느끼게 합니다.

잠시 쉬고 있는 동안 꽃에 물을 뿌리고 있는데 곤줄박이가

이 틈도 놓치지 않고 먹이 활동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상황을 접하지 못했는데 이 장면을 보고 함께한

분들도 놀랐습니다.

사실 이 사진도 거의 무반사(?)적으로 담았습니다.

여러 번의 경험이지만 새들의 동작이 워낙 빨라서 힘이 많이 듭니다.

많은 경험과 나름대로의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델을 써 주신 분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밭에서-피리 

잠시 시간을 내어  수목원에서 곤줄박이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 새는 잣을 굉장히 좋아하네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다른 새에 비해서는 덜 합니다. 

 얼씨구~~좋다.

우리가락이 생각납니다.

흥에 겨워하는 우리의 모습이 연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