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쟁기를 지고 소를 몰고 가시는 분이
눈에 들어와서 잽싸게 살려가서 한 컷 했습니다.
어릴적 농사철에는 흔하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보기가 매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도 소를 앞세우고 들에 갔다 오시는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이랴!! 어서 가자.
예쁜 꽃 한 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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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은 미국독립기념일이죠.
미군부대에서는 매년 7월 4일 저녁에 불꽃놀이를 하네요.
가까운데서(50미리 렌즈) 사진을 찍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먼
곳에서 기다려 볼까 생각합니다.
골기퍼까지 골일까요?
어느 풋살 경기 대회에서 찍었습니다.
담벼락에 앉은 참대들이 대화를 하는 듯 합니다.
봄은 꽃의 계절인가 봅니다.
많은 분들이 봄의 꽃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화질이 별로 입니다.
홍여새가 먹이를 먹기 위해 조심조심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구 도심에서 만난 홍여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