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k2121의 tistory입니다.

 구름이 있는 풍경을 찍어보지만

좋은 모습을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풋살경기에서 한 선수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응급처치를 하면 큰 탈은 없습니다.

하지만 늘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직박구리 : 요넘 봐라!! 여긴 내 구역이닷!

                         벌 : 직박님 전세냇능교?                           

기세싸움이 대단합니다.

 학산에서 바라본 수성구쪽입니다.

우측 산넘어에 수성못이 있습니다.

지난 가을을 생각해 봅니다.

이제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꽃샘추위로 우리들의 몸이 움츠려듭니다.

다시 가을의 코스모스를 생각해야 할까요?

 지난 겨울에 직박구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제와 반대방향으로 직박구리의 모습을 잡은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에 잠시 동박새를 만났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오후 3시가 넘어서는 구름이 몰려와 많이 흐려져서

사진을 찍기가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꽃샘추위에 바람이 많아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조용해서 50mm 렌즈로 동박새를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사이즈를 줄였고 밝게만 하였습니다.

늦게온 동박새가 아쉬운 표정을 짓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였습니다.

쇠박새가 동백꽃으로 날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