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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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가 먹이를 취하기 위해 호버링을 하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이 새는 다른 새와는 달리 먹이를 먹을 때 호버링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몇 번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만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면 호버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구에 계시는 원로 사진인께서 찾으셨습니다.
어제도 도움을 받아 이 장면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최지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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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다고 반드시 먼저 취하는 것은 아니죠.
선의의 경쟁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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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능란(?)하게 호버링을 하는 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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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달 3월입니다.
오늘은 또 3.1절이네요.
일제에 항거한 우리의 조상님들을 생각합니다.
창밖은 많이 흐려 있네요.
간밤에 비가 내렸고요.
즐거운 휴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1월 1일 눈 속에서 귤을 먹는 동박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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